(자료설명:오늘 경찰의 압수수색에 강력히 반발하는 촛불행동 관계자들)
오늘 종로경찰서에 불법 기부행위 의혹으로 고발장이 접수된지 2년만에 경찰청에서 이관받아 촛불행동 사무실을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했다
경찰청에서는 촛불행동 회원 6000여명의 명단을 확보했고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촛불행동 고발자A씨의 주장은”촛불행동의 공동대표인 양희삼 김민웅은 2021년 7월경 부터 2024년 초까지 기부금 모집등록을 하지 않은채 34여억원을 모금하고 매주 열리는 [윤석열 탄핵집회]를 주최하며 이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현금통을 돌리는게 위법한 사실 아니냐??관할관청의 관리감독을 받지 않는데 시민들의 후원금이 목적대로 사용되었는지 어떻게 알겠느냐?? 그래서 고발한거다 내편이라고 눈감아주면 피해를 보는건 시민들이다”며”시민들의 후원금이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고발했다”는 주장을 했다
촛불행동은 2021년7월경 부터 현재까지 34여억원을 모금할 정도로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강성 친명을 자처하는 시민단체다
경찰청은 촛불행동의 기부금 모금과정이 합법적이지 않았고 후원금의 출처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는 입장이다
촛불행동 회원들과 강성 친명을 자처하는 시민들은 경찰의 압수수색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강력히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