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의 당사자인 명태균과 .김영선 전 의원의 구속영장이 받아 들여져 오늘 새벽 구속됐다 명태균은 기자와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위를 언급하며 “확!!불어버릴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도 하였다
(명태균이 기자와 질의응답 하며 법원으로 들어가며 기자에게 답변한 내용 자료출처:MBC 보도자료)
명태균과 김영선은 지난 보궐선거 당시 김영선의 공천의 댓가로 9000여만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수사가 진행중 오늘 새벽 증거인멸의 우려로 구속되었다
명태균은 윤대통령 대선당시 여론조사를 조작한 혐의도 받고 있어 추후 어떤 방향으로 수사가 진행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기자와의 대화에서 명태균이 말한 “확!!불어버릴까?”란 말에 대해 제차 질문하자 또다시 예매한 답변을 하였다
(자료춫처:MBC보도자료)
자신이 대선 당시 사용했던 헨드폰3개를 폐기하였다고 밝힌 바 있는 명태균에게서 윤대통령과 김여사의 공천개입의 정확한 물증이나 또 다른 혐의를 찾아 내기는 어려울것 같다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명태균은 이미 지난 주말 검찰조사를 마치고 나서 더 이상의 추가폭로는 없을것이란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야당이 주장하는 공천개입의 의혹은 이쯤해서 일단락 되는것 같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