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지난 경기도 지사 후보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친 형수에 대한 폐륜적인 욕설에 대한 해명도 거짓이었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 되고있다 이재명은 경기도 지사 후보 당내 경선에서 친 형수에 대해 입에도 담지못할 폐륜적인 욕설을 한 사실이 불거지며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위기에 있었다
◇이재명이 친 형수에게 했던 폐륜적인 욕설을 합리화 하기 위해 직접 해명하고 있다 자료출처: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재명 초청 강연 영상◇
이재명은 이날 초청 강연에서 친 형수에게 폐륜적인 욕설을 하게된 과정을 설명하면서”형이 엄마를 때렸다고 해서 파출소에 갔다가 나오면서 형수에게 전화한 것이다 어떤 자식이 자기 부모가 자식에게 맞았다는데 가만히 있겠냐”며 자신의 폐륜적인 행동에는 그만한 사정이 있었다며 문제가 된 친 형수에 대한 욕설을 자기 합리화 하는데 공을 들였다
이재명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유동규(전 성남 도시 개발공사 본부장)씨는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인 이봉규 TV에 출연하여 “이재명의 엄마를 폭행한건 이재선이 아니라 이재문 이었다 당시 욕설 파문이 있었을때 대책회의를 통해서 폐륜은 폐륜으로 덮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고 이재선이 엄마를 때린 폐륜아로 만들었다”며 이재명의 형수욕설에 대한 해명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유동규씨가 이재명 형수욕설의 배경을 설명 하고있다 자료출처:이봉규TV 실시간 방송중 일부◇
유동규씨는 위례 신도시 개발사업과 대장동 사업에 직접 관여하며 정진상.김용과 더블어 이재명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어 유동규의 이같은 발언이 신빙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재명은 자신의 선거때마다 불거지는 의혹을 거짓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거짓으로 해명해 고발 조치된 공직선거법 재판은 1심에서 징역형의 무거운 형량을 받은 바 있다
이재명은 공직선거법 외 유창훈 판사가 지난 2023년에 있었던 구속영장 실질심사 에서 구속 영장을 기각 하며 위증교사 부분은 충분히 소명되는 것으로 보인다눈 판단을 한 바 있어 다가올 25일 위증교사 재판은 이재명에게 치명타가 될 것이라는 법조계 일각에서 의견이 나오고 있을만큼 이재명에게 위증교사 재판은 상당히 중요한 재판이 될것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 14일 있었던 김혜경의 공직선거법 판결에서 벌금 150만원의 다소 무거운 형량을 선고한 재판부는 판결문에 경기도 법인카드가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을 적시하여 이재명 김혜경이 공동 피고인으로 입건돼 수사중인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유용 혐의 판단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현재 성남지청에서 수사중인 정자동 힐튼 호텔의 인허가 관련에서도 이재명이 관여됐다는 정황을 인지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어 현재 재판중인 대장동 관련.위례 신도시 관련.백현동 인허가 관련.성남FC관련.대북송금 관련등 과 더블어 이재명의 혐의는 늘어날 전망이다
이재명이 받고 있는 혐의는 대부분 지자체장 시절 저지른 비리 의혹으로 이재명이 지금까지 자신의 의혹에 대한 해명처럼 검찰의 강압수사에 의한 정치 탄압인지 권력을 이용한 비리인지는 재판을 통해 낱낱히 밝혀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