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3일 일어난 비상게엄 사태의 수사를 위해 검찰 특수본이 꾸려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수사에 속도를 내고있다 오늘 오전 검찰 특수본은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죄 와 직권남용으로 피의자로 전환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채널A보도자료◇
대통령은 현행법상 형사 소추권은 없지만 예외규정으로 내란죄는 수사가 가능해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수본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수사를 종결 짓겠다는 입장을 밝혀 빠르면 한달내에 수사가 종결될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의 구속이 이루어질것인지에도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