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혜경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렸다 결과는 벌금 150만원 확정이었다
(김혜경씨가 선고후 법원을 빠져 나오고 있다)
김혜경의 공직선거법 재판은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에 대한 유.무죄를 결정하는재판인 만큼 이재명도 경기도 법카 사적 유용한 혐의로 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이어서 담당 판사인 신진우 판사의 판결문 내용에 관심이 쏠렸다
신진우 판사의 판결문 내용중 김혜경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경기도 의전팀장의 증언을 언급하며 경기도의 법인카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것 같다며 향후 이재명의 법인카드 사적유용 혐의에 대해 경기도의 수장으로서 법인카드 사적유용은 가능했을 것 같다는 예시를 한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이재명의 사법리스크)
이재명은 경기도 지사 시절 관용차를 자신의 자택에 상시대기 시키고 김혜경이 관용차를 사적으로 이용하게 하고 차량 운행일지까지 허위로 작성한 혐의와 김혜경이 유용한 과일값,초밥등등 검찰추산 3000여만원을 김혜경과 함께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와 배소현을 경기도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사실상 자신 가족의 수행비서 업무를 시키면서 배소현의 급여 수억여원을 경기도 세비로 지급한 혐의등등 이재명 과 김혜경은 법인카드를 사적용도로 유용한 혐의로 공동 피고인으로 입건돼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곧 기소가 이루어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신진우 판사의 판결은 법인카드 사적유용으로 수사중인 이재명을 겨냥한 판결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혜경씨 에게 “미안하다 죽을만큼 미안하다 혜경아 사랑한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김혜경의 선고가 있던 오늘 이재명이 올린 페북글중 일부)
이재명은 경기도지사 시절 김혜경씨와 서로 각자 다른 공간에서 생활한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