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명품수수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뉴탐사의 대표기자이며 의혹의 당사자인 강진구 기자가 어제 뉴탐사 인터넷 방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실시간 방송을 통해 강진구 기자는
“의혹제기의 당사자인 시사타파(인터넷 언론사)이종원 대표와의 문자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대북송금 관련 진실이 드러나는것을 막고 나를 타겟으로 삼아 진실을 덮으려 한다”며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설명:시사타파 이종원 대표와 나눈 문자내용)
강 기자는 이 문자내용을 공개하며
“이종원 에게 반영하라고 답글을 남겼는데 문자를 읽지않아 직접 전화했다 나의 주장은 방송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의도적으로 자신을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열린공감의 H씨를 언급하며 이재명을 쓰레기로 표현한 사람이며 민주진영의 이재명 지지자들은 모두 이사람이 고발했다 이사람과 이종원 정천수는 한몸이다라는 취지로 명품수수 의혹에 대한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H씨는 “죄가 있으니 고발한거다 혐의가 인정됐으니 검찰에 송치된것 아니냐?아무리 같은 진영이라 할지라도 자정의 노력이 없으면 그 조직은 썩게 마련이다 강진구가 주장하는 내용은 이해가 안된다”며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어제 방송에서 강진구 기자는 자신의 가족들의 명품수수 의혹에 대하여는 언급을 자제하여 본질을 왜곡 하는것 아니냐는.비판의 여론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