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2022년 인터넷 기자상 받은 뉴탐사 박대용 기자)
2001년 MBC에 입사해 기자로 활동하다 2014년 춘천 MBC를 마지막으로 MBC를 퇴사해 이근행.노종면등 해직 언론인들과 함께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에서 활동하고 현재는 RTV와 뉴탐사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대용 기자가 얼마전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현재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용 기자는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다큐제작.박정훈 대령 변호사비 모금 등등 아홉가지 특수목적을 가지고 불특정 다수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있다
고발장에 적시된 불법 기부금의 규모는 수천만원에 이른다
“박대용 기자는 이재명 당대표 다큐제작을 1년을 넘는 시간동안 제작하지 않고 있으며 박정훈 대령의 변호사비도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의문이다”며 고발인 A씨가 DTV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고발인 A씨는 이에 덧붙여
“박대용 기자는 MBC 와 뉴스타파등 유수의 언론사에 제직한 정통 언론인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이런 기부금품법에 대해 너무 무지한것 같다 아무리 명분이 있는 기부행위라도 엄연히 법이 존재하는데 법을 얼마나 무시하면 자칭 정통 언론인이라는 사람이 이런 무지한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다”
“시민들은 박대용 기자의 과거 이력을 보고 신뢰를 하지만 기부금 모집등록을 하지않으면 공개의 의무도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자신들이 십시일반 모금해준 기부금이 목적대로 쓰였는지 알길이 없다 투명한 기부행위가 정착이 될려면 이같은 불법 기부행위를 근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경각심을 주기 위해 고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