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씨가 기자들을 향해 불만을 토로 하고있다)
오늘 명태균씨가 2차 검찰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전 기자들의 질문에 버럭 화를 냈다
“내가 받고 있는 혐의는 정치 자금법이다 내가 왜 기자들의 허위날조된 기사때문에 조사를 받아야 되냐??”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명태균씨는 어제 검찰조사를 위해 출석하는 과정에서 국민께 사죄 드린다며 지금까지와의 입장과는 상반되는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돈 한푼 받지 않으셨다는 입장이신데 김영선 의원의 세비를 받은건 맞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내가 빌려준돈 받았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6000만원 과 3000만원”라며 기존에 입장을 확실히 했다
강혜경에 대하여는 “텔레그램 문자를 수십명이 봤다는데 그 수십명이 누군지 아느냐??”며 기자에게 오히려 반문하며 언론이 정도를 걸어야 하지 않겠냐며 지금까지의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기사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검찰청 앞에서 한 시민이 명태균의 입장 변화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검찰청으로 들어가던 명태균씨는 한 시민의 강력한 항의에 “당신 누구야 어제도 한번 줘 팰려다가 참았다”며 항의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현 하기도 했다
더이상 명태균씨의 추가폭로는 없을거란 전망에 향후 검찰의 수사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