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는 유동규)
22일 어제 열린 이재명 대표 관련 대장동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유동규(전 성남 도시 개발공사 본부장)씨는
“공원 부지와 대장동 개발이익금 30%를 유동규 정진상 이재명의몫으로 김만배가 관리 한게 맞나요?”검사의 질문에
“개발 이익금 30% 1600억은 이재명의 몫이었다 나는 명분상으로만 남았지 내 지분은 없었고 이재명의 몫이었다”라고 증언했다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에게 1000억 상당의 공원 부지를 성남시에서 제공받고 개발 이익금 30% 1600억 상당의 자금도 김만배가 관리한 사실을 증언을 통해 밝힌것이다
유동규의 증언에 이재명측 변호인들은 반박할 만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유동규가 말을 바꾸고 있다며 변론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