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백광현씨는 21대 대선에 영향을 미칠만한 결정적 증거가 포렌식을 통해 나왔다고 주장했다 백씨는 “이재명이 성남시장 시절 검찰의 압수수색 정보를 입수하고 미리서 빼돌린 시장 비서실 하드디스크를 포렌식한 결과 이재명과 대장동이 무관하지 않다는 결정적 증거가 나왔다”며 오늘 16일 국회 정릉관에서 2차 기자회견을 가질것이라고 예고했다
◇1차 폭로때 이재명과 검찰의 유착설을 주장한 백광현씨의 언론보도 자료출처:TV조선 보도자료◇
배씨는 오늘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그동안 이재명은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자신은 무관하다며 일관되게 주장했지만 당시 성남시 비서실에서 빼돌린 하드디스크를 인계받아 포렌식 한 결과 대장동 개발비리와 이재명의 연결고리가 될만한 유의미한 증거를 확보했다”며 2차 기자회견에서 모든것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제작한 포스터 사진◇
백광현씨는 10년을 넘게 이재명만을 취재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런 이유로 민주당에서 제명까지 당한 사실이 있다 이재명 킬러라고 불릴 정도로 이재명만을 집요하게 취재한 인물이기도 하다
1차 폭로가 끝난뒤 이재명 후보측 이건태 의원은 백광현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