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2심 선고가 돌연 연기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화영 2심 선고 연기 소식에 정치권은 술렁이고 있다 이재명 대북송금 혐의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이화영의 선고 재판이 연기됨에 따라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재명의 위증교사 1심 판결이 무죄인 것과 연관이 있다는 추측과 이화영의 구속 만료일이 12월 21일인 것을 감안해 이화영의 항소심 재판부가 심사숙고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화영 대북송금 2심 재판이 연기된 이유를 놓고 추측성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화영측에서 주장하는 일명 연어회 술파티 주장에 대해 검찰의 회유 협박이 있었는지 좀더 면밀히 검토해 판단 하려는 재판부의 의도가 있는것 같다는 추측성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화영 변호인측이 주장한 연어회 술파티 증거인 해당업소에서 결제된 쌍방울 법인카드 결제내역 영수증의 진위 여부도 관심의 대상이지만 당시 2023년5월29일은 해당업소의 정기휴일로 추측돼 영수증의 위조 가능성도 제기 되고 있다
◇해당업소의 안내판 사진 자료출처:해당업소를 홍보하는 네이버 블러거 토깽이 게시글◇
해당업소가 이미 폐업된 상태라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은 어렵지만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된 홍보글에 의하면 이화영 변호인측이 적시한 날짜는 월요일인 것이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