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불법 기부행위 의혹으로 경찰청에서 2차례 압수수색을 당한 촛불행동이 주최하는 집회가 유튜버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수금하는 장소로 전락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위의 사진은 뉴탐사가 촛불행동이 주최하는 집회현장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현금 후원함을 통해 후원을 독려하는 모습)
촛불행동이 주최하는 집회현장에서 각 단체별로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고 일부는 현금 후원을 독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설치된 부스는 이를 사용하는 단체나 유튜버들이 일정한 임대료를 촛불행동측에 후원 형식을 빌려 상납하는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여러개의 시민단체나 유튜버들이 촛불행동측과 연대해 집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실상 집회 현장에서는 개별적으로 활동하며 각기 자신들의 부스에서 회원모집이나 현금후원등에 더 신경을 쓰는것 같다는 분위기가 있다는 순수한 의도로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위의 사진은 집회현장에서 자신들의 부스를 설치해놓고 현금후원을 하는 뉴탐사 관계자들의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