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을 외치며 대규모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촛불행동 영향력 있는 관련자들이 최근 기부금품법 위반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검찰에 송치된걸로 알려졌다
진보성향의 시민단체인 촛불행동은 집회운영 과정에서 집회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현금을 거둬들인 행위와 온라인을 통해 집회 후원금을 거둬들인 행위로 2년여의 수사끝에 촛불행동 핵심 관계자들이 기부금품법 위반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기부금 모금은 관할관청에 기부금 모집등록을 신청하고 관할관청의 허가를 받고 기부금을 모금하여야 하지만 촛불행동은 현행법을 어기고 불법으로 기부금을 모금한 사실이 인정되어 검찰에 송치된걸로 알려졌다 기부금품법 위반은 기부금 모집등록을 하지않고 기부금을 불특정 다수에게 모금할 경우에는 동일 계좌로 1000만원 이상 여러계좌로 1년에 3000만원 이상 특수목적으로 기부금을 모금할시 저촉되는 현행법이다
소위 좌파의 지성인들이라고 스스로 자부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개 단체 체팅방에서 특정 인터넷 언론사의 대표를 자신이 지지하는 인터넷 언론사와 공방관계에 있다는 이유로 “성범죄자,사기꾼”등으로 인터넷 언론사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명예훼손한 혐으로 검찰에 송치된 인물 또한 촛불행동에서 영향력이 상당히 많은 사람으로 알려졌다
촛불행동의 핵심 인물들의 이러한 위법행위들이 윤석열 탄핵을 주장한다고 면죄부를 주고 있는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