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캠프에 합류한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
홍준표 캠프에서 경제 책사로 불리던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이재명 캠프에 전격 합류했다
이 명예교수는”이재명 .이준석 후보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고심끝에 결정했다”며 이재명 캠프에 합류해 경제정책에 도움을 주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이 교수의 과거 친일 관련 발언과 강남 청담동 거리에서 만취한 상태로 여성 지인 앞에서 바지를 내린 추태를 부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있다
◇이병태 교수의 과거 논란이 됐던 성추행 의혹 관련 내용과 친일 발언 ◇
이 교수는 5년전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양국이 국교를 정상적으로 맺었으면 친하게 지내야 되는것 아니냐?? 친일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오히려 반일을 외치는 사람들이 비정상적이다”는 발언으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2021년 사회적 논란이 됐던 이병태 교수의 cctv영상◇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2021년 6월 강남 청담동 모처의 장소에서 술에 만취한채 자신과 술자리를 같이한 여성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강제 추행하려다 지나가는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연행돼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벋았다 당시 이병태 교수는 강제추행 혐의를 강혁히 부인하였고 술이 만취해 당시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언론사와 인터뷰 한 바 있다 카이스트 측은 언론에 알려진지 3일만에 이 교수에 대한 중징계를 내렸다
당시 친일 발언과 길거리에서 만취해 바지를 내리는 추태를 부린 이 교수는 모든 활동을 중간하였으나 수사 기관의 무혐의 처분을 받고 다시 활동을 제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