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어 민주당의 막말 제조기로 알려졌고 민주 파출소 운영을 책임지고있는 양문석 의원이 지난 총선 당시 불거진 사기대출혐의등으로 지난7일 징역3년6개월의 구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양문석 의원은 딸의 명의로 대구시 수성구의 새마을금고에서 사문서를 위조해 고액의 대출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7일 징역형의 구형은 언도받고 2월29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더블어 민주당 양문석 의원◇
양문석 의원은 강성 친명 성향의 인물로 1심 선고에서 법정구속까지도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총선당시 양문석후보의 후보사퇴 주장을 일축한 이재명 대표의 입장도 난감하게 됐다 양문석 의원은 최근 이재명대표를 겨냥한 일부 비명계 인물들을 향해 수박,똥파리,등의 원색적인 비난을 한것이 자신에게 다가올 법정구속에 대한 불안감에서 체포동의안 결의에 친명 의원들의 도움을 받기위한 전략적인 막말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