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친명성향 언론사로 알려진 (시민언론 민들레)가 불법 기부행위로 검찰에 송치된것이 알려졌다
◇시민언론 민들레 설립에 참여한 인물들◇
시민언론 민들레 언론사는 지난 2023년에 설립해 진보진영의 대표적인 언론사로 활동하며 시민들의 후원을 독려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기부금 명목으로 수십억의 기부금을 관할관청에 신고하지않고 주먹구구 식으로 모금한 행위로 경찰의 오랜 수사끝에 지난 20일 불법기부행위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송치되어 기소여부가 가려지게 됐다 통상적으로 오랜시간 동안 수사한 경찰의 수사기록을 토대로 언론사 민들레는 기소가 될 확률이 높아졌다
◇시민언론 민들레 처분결과 통지서◇
시민언론 민들레를 창립할 당시 참여했던 인물들 중에는 우희종 교수와 유시민 작가도 포함되어 있고 불법 기부금 모금으로 이미 검찰에 송치된 촛불행동 대표이자 더불어 민주당 친형으로 알려진 김민웅목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언론 민들레의 주요 인사들은 현재 강성친명 성향을 드러내며 반정부 시위를 독려하고 여론몰이를 하고있는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기부금품법은 관할 관청에 신고만 하면되는 간단한 절차다 하지만 진보진영의 대부분의 시민단체들은 이를 무시하고 불법적으로 기부행위를 하는것이 관행처럼 상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기부금품법의 법적 취지는 시민들의 기부금이 투명하게 쓰일수 있도록 법적규제를 통해 감시하는데 있지만 이를 무시하고 불법 기부행위를 하는 것은 법치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