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출마 선언하는 한덕수 전 대행◇
한덕수 전 대행은 어제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사임한 뒤 오늘 전격적으로 대통령 출마선언을 하였다 한덕수 전 대행은 출마 선언문을 낭독하며 개헌을 강조하며 임기1년차에 대통령 직속으로 개헌을 준비하는 기구 설치를 약속하며 임기 3년차에 대선 과 총선을 동시에 치르고 자신은 대통령직을 내려놓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좌.우 대립이 극단에 이른 이 시점에 대통합 거국내각을 출범시켜 국민들의 이념적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권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으며 통상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 통상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익에 도움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더블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처분이 내려지고 다음날 전격적으로 대통령 출마선언을 한점을 민주당에서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당 수석최고 위원인 김민석 의원은 한덕수 후보를 겨냥해 대법원과 한덕수가 짜고치는것 아니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호남에 정치적 기반을 둔 이낙연 전 총리는 대선출마를 선언하며 개헌 국민연대를 주장하며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시사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압박하고 있다 한덕수 후보는 대선출마 선언후 첫 공식일정으로 광주 5.18묘역을 찾았으나 5.18 관련단체회원들에 강한 반발에 부딪혀 참배는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