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어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모습◇
더불어 민주당 초선의원으로 조직된 더민초 소속 의원들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해 이재명 후보의 유죄를 인정한 나머지 9명의 대법관의 탄핵소추를 주장하고 나섰다 더민초 소속의원들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소추를 주장하는 근거로 “이례적인 재판의 절차와 재판기록을 검토하지도 않고 정치적인 판결을 내린건 명백한 정치개입이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윤호중 .부승찬 의원등 민주당의 중진의원들은 조희대 대법관의 탄핵소추 주장에서 더 나아가 서울고등법원의 파기 환송심 재판을 배당받은 형사 제 7부를 향해 파기환송심 재판을 대선 이후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입법부의 권한을 총동원 할것이라는 협박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재판기일을 연기하지 않으면 판사를 탄핵 할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해 사실상 입법부가 사법부의 정상적인 절차에 개입하는것 아니냐는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여의도 애서는 민주당이 지금껏 행해온 검사 탄핵을 두고 입법부가 검찰의 수사를 방해한 명백한 수사방해 아니냐???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을 정치개입이라고 한다면 민주당도 사법부에 수사개입을 한것이다는 주장과 함께 이재명을 지키기 위한 민주당의 전례없는 대법관 탄핵 움직임에 “이재명 방탄정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은 정당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강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