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 부지사◇
사실상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재판의 큰 영향을 끼칠수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 부지사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7년8개월의 형이 선고되었다 관심이 집중됐던 이재명 민주당대표의 연관성 부분에서 항소심 재판부는 이재명 대표 관련한 김성태(쌍방울 회장).방용철(쌍방울 부회장)수사과정과 재판과정에서 진술한 내용을 허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이화영측 에서 주장하는 김성태 본인을 위한 방북 비용이었다는 주장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의 이번 판결은 김성태 .방용철이 주장하는 이재명 대표의 방북을 위한 비용을 쌍방울이 대납한 것이라는 주장이 받아들여 지면서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재판에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의 또다른 재판인 선거법 재판이 다음달 중으로 열릴 전망이어서 이 대표의 조기대선 출마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의견이 법조계의 공통된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