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교육 연수원장이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있다 문제의 발언은
“2030 여자들 많으니 집회에 나와라”는 발언이다
◇채널A 보도자료◇
이 발언을 들은 여성당원들은
“내가 남자 참여 독려용 도구냐??”
“여성들은 미끼 상품의 도구가 아니다”
“내 말이 왜 유인책 되어야 하나”
문제의 글에 대한 여성들의 비판 댓글이 쇄도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탄핵 집회를 이어가고 있지만 생각보다 저조한 참여율로 고민하다 우스게 소리로 집회에 참여하면 여자들이 많으니 남성들은 참여하라는 뜻으로 풍자한 것이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나라의 운명을 판가름할 중차대한 대통령 탄핵 집회를 젊은 남녀의 소개팅 현장으로 전락 시키는 거냐는 강한 비판의 여론도 있다
“일반당원이 아닌 민주당의 당직자가 할말은 아니다 민주당의 수준이 참 한심스럽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자료출처:나무위키◇
박구용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은
“집회참여를 독려하는 풍자다 ”
일단 사과글을 올리며 수습에 나섰지만 여성을 미끼로 생각하는 이같은 발언은 박교수의 성인지 감수성이 의심스럽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