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또 다른 공범 두명과 함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소환없이 불구속 기소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음주 월요일 25일 위증교사 재판 결과에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출처:한겨레 신문 기사◇
법조인들 사이에서는 25일 위증교사 재판 결과를 두고 조심스런 예측을 내놓고 있다 법조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는 지난해 이재명 대표에 대해 위증교사.백현동 인허가 관련.대북송금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당시 국회에 체포 동의안을 회부 했을때 가결된적이 있어 구속영장 청구 사유중 위증교사 혐의가 인정되어 법정구속이 결정되면 국회의 동의 없이도 구속을 피할수 없다는 공통된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덧붙여 위증교사 혐의는 지난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담당했던 유창훈 판사는 검찰측이 제시한 이재명의 구속 사유중 백현동 관련과 대북송금 관련에 대하여는 이 두사건은 현재 공범으로 적시된 이화영 과 김인섭이 재판중이고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어 구속영장을 기각 한다는 결정을 내렸지만 위증교사 혐의에 대하여는 충분히 소명이 되는걸로 보인다며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 한적이 있어 위증교사 혐의로 1년 이상의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고 법정구속 까지도 가능하다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내놓았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점차적으로 현실로 다가오면서 민주당 내 에서는 단일대오를 외치며 비명 세력의 행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20년을 넘게 민주당 당원으로 활동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민주당원은 “현재 민주당의 모습은 3년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경선 경선 당시 이재명을 지지하는 열린공감의 강진구 기자가 옵티머스 사태를 이낙연 후보와 엮어서 악의적으로 방송을 하는 바람에 친문 세력과 친명 세력이 극렬하게 대치하면서 현재의 반쪽짜리 민주당이 됐다 현재까지도 강진구 기자는 옵티머스와 이낙연 후보와 연관성이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현재 까지도 친문 과 친명은 서로 비난과 조롱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나 지난 총선때 비명횡사 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친문 세력은 개딸들에게 처참히 짓밟혔다 이재명이 위기에 빠지니까 단일대오를 외치는 친명 국회의원들과 개딸들을 보면 어이가 없다 3년이란 시간동안 같은 민주당원을 지지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처참히 짓밟더니 이제와서 단합하자고 하면 누가 따라 주겠나?? 자기들이 했던 행동을 먼저 무릎꿇고 사과해도 받아줄까 말까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개딸들 기껏해야 전체당원의 10%도 안된다 제 주위의 당원들은 개딸들이 그렇게 잘났다고 설쳐댔으면 지들끼리 이재명을 살리면 되지 왜 모여라 마냐 하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고 말하는 오래된 당원들도 있다 이분들의 공통된 생각은 이재명 때문에 민주당은 망했다고 한다”며 현재 민주당에서 벌어지는 현상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덧붙여”김대중 선생의 평화 민주당 시절 부터 지금까지 민주당에 헌신 했지만 민주당이 이렇게 개판이 된건 처음이다”며 현재의 민주당의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재명 대표의 법정구속이 조심스럽게 점쳐지면서 향후 민주당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