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오늘 오전에 있었던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거취 관련 기자회견에서
“당대표직을 내려 놓겠다 최고위원들이 사퇴하면서 더이상 당대표직을 수행할수 없게 됐다”는 말을 남기고 한동훈 대표가 당대표직을 사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 탄핵 소추안에 가결표를 던졌던 12명의 의원들의 거취도 주목된다 당내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힌 조경태.김상욱.등의 의원들은 국민의 힘을 탈당할 것인지 당에 남을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 힘의 분당사태까지 예상했던 정치권은 찬성표를 행사했던 12인의 행보가 어느쪽으로 향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혁신당과의 합류설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과 공조를 이루고있는 개혁신당에 합류한다면 200석을 넘기는 결과가 나온다
국회에서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개헌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12인의 거취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물밑에서는 탈당하고 개혁신당으로 합류할수 있다는 설도 나오고 있지만 12인 중에는 비례대표도 다수 섞여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12인의 행보에 정치권의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