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선거법 재판에 이재명 대표가 법정 출두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있다)
이재명 대표의 1심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징역1년에집행유예2년 확정이 결정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적시한 내용중 김문기를 몰랐다는 부분에서 포괄적인 상황에서 무죄가 아닌 유죄를 줄수 밖에 없다는 취지로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앞에 모인 강성 친명 지지자들은 이재명의 선고 결과에 “판사는 지옥이나 가라”는 말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민주당의 이재명 구명운동이 오히려 이재명에게 불리하게 작용된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대권주자고 과반의석을 확보한 제1야당의 대표의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징역형을 받은것이다
민주당은 대법원까지 확정되면 국고에서 지원된 선거지원금 434억원을 국고에 환수시켜야 한다 1심 재판이 2년여를 끌어오면서 체택할수 있는 증인이나 증거들이 검증된 상태에서 2심.3심에서 1심결과를 뒤집을 만한 증거를 내놓지 못하면 원심대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오늘 결정된 1심의 결과는 이재명과 민주당의 앞길이 험난 할것이다 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강성 지지층과 친명을 자처하는 국회의원들이 동원돼 위력시위를 한것이 오히려 이재명에게 독이 됐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대법원까지 확정되면 이재명은 피선거권 5년 박탈로 향후 5년동안 어꺼한 선거도 출마할수 없고 국회의원 자격도 박탈되지만 당대표직은 지난 당헌당규를 개정하여 유지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