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윤 대통령이 긴급 담화를 발표했지만 담화내용을 두고 여.야의 의견이 분분하다 윤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야당은 파렴치한 반국가 세력이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먼저 야당이 추진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들의 탄핵 과 일방적인 예산삭감으로 국가 시스탬은 마비되고 있다 이에 게엄조치는 질서유지를 위한 경고성 게엄이다 는 입장을 밝혔다
◇자료출처:채널A 보도자료◇
윤 대통령의 주요 담화내용을 두고
“대통령이 이념에 사로잡혀 있다”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어떻게 위헌적인 게엄선포가 통치행위라고 할수 있나??”
“탄핵 절차시 헌재에 셀프 변론을 미리 하는것 아닌가??
비판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 와중에 국민의 힘에서는 긴급 의총을 열어 대통령 출당조치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오늘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는 게엄의 당위성 보다는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 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어 보인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