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의 자격이 완화되면서 자격없는 시민단체가 시민들을 선동하고 현혹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본지가 다루고자 하는 단체는 투사모(투명한 사회를 위한 사람들의 모임)로 알려진 시민단체이다
이 단체는 2020년 현재 성폭력 범죄가 인정되어 복역중인 유튜버 정씨가 설립한 단체로 알려졌다
투사모 회원의 발언모습
이 단체는 법인 설립을 목적으로 발기인 회비를 모금하여 2200여만원을 모금 하였으나 법인 설립을 하지 않고 특수 목적 기금을 임의대로 유용하여 현재 서울 모 경찰서에 대표와 투사모 관계자들이 입건되어 수사가 진행중인걸로 파악 됐다 또한 투사모의 실질적인 대표로 알려진 별난해병(닉네임)준지(닉네임)이 두사람은 회원들의 공적기금인 회비로 경조사비를 임의대로 사용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공적기금인 회비를 회원들의 동의도 없이 100만원을 황희석 변호사 부친상과 전 굿모닝 충청의 고 정문영 기자의 조의금으로 사용하여 업무상 배임으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가 진행 되고 있다 황희석 변호사는 문정부 시절 법무부 인권국장을 역임한바 있지만 부친상 당시 투사모 전 대표 성범죄자의 상고심의 변호를 맡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또한 투사모는 설립 당시부터 문제를 일으킨 단체로 알려졌다 개혁국민운동본부의 대표이자 시사타파 언론사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모 대표의 2019년 당시 촛불후원금 사용내역과 보이스 피싱 당한 문제를 끊임없이 재기하며 고발을 이어 나갔지만 현제 까지 뚜렷한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민주당 대선경선 당시 추미애 경선후보 캠프의 홍보를 맡았던 피플 미디어가 단지 이모 대표의 부인 명의라는 이유로 현재 이모 대표의 부인이 운영하는 파주에 위치한 학원 앞에서 꿀꺽 미디어라고 주장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주기적으로 집회를 이어가며 이모 대표의 비리를 주장하고 있으나 경찰조사 에서도 별다른 혐의점을 찿지 못하고 있다
투사모 파주집회 현장모습
투사모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허위날조 주장으로 오히려 자신들의 투사모라는 단체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투사모는 남성회원의 도덕성 에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문제의 남성회원은 회원들간의 회식 자리에서 회식에 참여했던 여성회원에게 하룻밤을 보내자는 추태를 보여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였으며 이 문제를 제기하는 회원에게 또 다른 남성회원은 “남자가 술먹으면 그럴수도 있지” 라는 부적절한 언행으로 회원들간의 분란이 일어 난적도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
투사모 남성회원의 제보내용
투사모는 성범죄자인 전 대표 정씨를 옹호하며 복역중인 정씨에게 투사모 카폐에서 공식 적으로 영치금을 모금하고 그 가족의 생활비를 모금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씨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정씨의 성범죄관련 피해자인 여성에게도 글이나 영상을 통해 2차 가해를 서슴치 않고있다
출처:유튜브 준피디의 일상 실시간 방송 캡쳐본
투사모는 투명한 사회를 위한 사람들의 모임 이지만 단체 구성원들의 자질이 뗠어진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지만 투사모 회원들은 이런 의견을 무시하고 본인들이 하는 행동이 정의이며 진실이라고 믿고 있으며 자신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공격적으로 대응 하고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시민들은 지각있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가 필요한 시기에 투사모 같은 단체가 늘어나면 이 사회는 몰락할 것이라고 본다며 우려섞인 목소리를 내고있다
DTV 김민철 기자
